노후 CCTV 22대 교체 무단투기 감시 강화

양천구 무단투기 방지 시스템 이동식 CCTV. 양천구 제공.

양천구 무단투기 방지 시스템 이동식 CCTV.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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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운영 중인 ‘무단투기 방지 폐쇄회로(CC)TV’를 일제 점검하고, 노후·파손된 CCTV 22대를 교체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현재 상습적인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취약지역에 고정식 CCTV 14대, 이동식 CCTV 65대, 로고젝터 38대를 설치·운영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단속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무단투기 방지 시스템 총 117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시스템 훼손으로 효율성이 저하된 이동식 CCTV 20대, 고정식 CCTV 2대를 교체하게 됐다.

교체 장소는 ▲목1·4동, 신정7동 각 1곳 ▲목2동, 신월1·3·5·7동, 신정4동 각 2곳 ▲신월2동 3곳 ▲목3동 4곳 등 총 22개소다.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교체 설치한 CCTV(이동식 20개소, 고정식 2개소)는 실시간 촬영은 물론 센서 감지 자동녹화 기능을 통해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단속할 수 있다. 강풍·호우 등에 취약한 구형 태양광전지판은 3분의 1 크기의 신형으로 교체해 안전을 강화했다.

이동식 CCTV는 고정식 카메라와 달리 별도의 설치비용 없이 이동설치가 가능해 장소변경이 쉽다는 장점이 있고, 무단투기 감지 시 자동경고 방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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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구청장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집중 관리를 통해 쓰레기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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