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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죽산면에 농촌 교육·복지·문화 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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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 활성화' 기본계획 승인
중심지→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경기도 안성시는 죽산면에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승인으로 이 일대 거점 기능 확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가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할 예정인 '죽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이미지출처=안성시]

안성시가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할 예정인 '죽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이미지출처=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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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통합돌봄 서비스 공급 기능을 확충하고, 이를 중심지로 삼아 배후 마을에 이를 제공하고 전달하는 사업이다.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 223억16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기본계획 승인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동부권 지역에 부족한 교육·복지·문화 및 보건 시설을 확충해 중심지와 배후마을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를 위해 면 소재지에 '죽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동안성 시민복지센터'를 '동안성 통합돌봄센터'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세대 맞춤형 돌봄·문화·복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역주민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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