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정의선, 영업이익 10조 넘겨…국내 그룹 총수 중 유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CXO연구소, 88개 대기업 경영실적 분석
현대차, 영업익 18조259억원
삼성 이재용, 매출·당기순이익·고용서 1위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88개 대기업 집단 총수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9일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화성=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화성=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내 계열사 70곳을 둔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8조259억원으로, 국내 그룹 중 유일하게 10조원을 넘겼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현대차(6조6709억원)와 기아(6조356억원)가 올린 영업이익 규모만 12조9766억원에 달했다. 그 외에 현대차그룹은 매출(285조2336억원), 당기순이익(20조5149억원), 고용(19만7727명) 항목에서는 삼성에 이어 2위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그룹 매출, 당기순이익, 고용 3개 항목에서 1위를 지켰다. 삼성의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 규모는 358조9158억원, 당기순이익은 43조571억원, 고용 인원은 27만8284명으로 국내 그룹 중 규모가 가장 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그룹 매출(200조9306억원)과 영업이익(3조8841억원) 2개 항목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경영 성과도 돋보였다. GS그룹의 작년 전체 영업이익은 4조5109억원으로 현대차그룹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GS그룹 전체 당기순이익도 3조3723억원으로 총수가 있는 그룹 중 3위였다.


크래프톤그룹의 장병규 의장은 그룹 전체 영업이익률(42.7%)과 순이익률(38%)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그룹 전체 매출 증가율에서는 부동산 개발 등으로 성장한 엠디엠그룹의 문주현 회장이 1위에 올랐다. 문 회장은 2022년 7558억원이던 그룹 매출을 지난해 1조8413억원으로 143.6% 늘렸다. 특히 계열사 중 ㈜엠디엠 매출이 131억원에서 8814억원으로 급증했다.

그룹 전체 영업이익 증가율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1065.4%), 순이익 증가율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3612.4%)이 각각 1위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法 "증거인멸·도망 염려"

    #국내이슈

  •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리스 "민주당 단결시켜 승리"…대권 도전 첫 행보

    #해외이슈

  •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 정식 출시한 '갤럭시 링' 집중호우에 ‘잠수교·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종합)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 용어]“군대 갈 바엔 죽음을”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 ‘하레디’ [뉴스속 용어]유럽 첫 데뷔, 체코 맞춤형 한국형 원자로 'APR1000'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