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황제’ 우즈 4오버파…“핀에 붙이지도 못했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US오픈 1R 버디 2개에 보기 6개 고전
그린 적중률 50% ‘아이언 샷 난조’
“이 코스에서 날카로움이 전혀 없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고전했다.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1라운드 14번 홀에서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파인허스트(미국)=EPA·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1라운드 14번 홀에서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파인허스트(미국)=EPA·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3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파70·7548야드)에서 막을 올린 제124회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버디 2개에 보기 6개를 쏟아냈다. 우즈는 대회 전 인터뷰에서 "우승할 힘이 남았다"고 장담했지만 ‘컷 오프’를 걱정할 처지가 됐다. 2022년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친 이후 2년 넘게 한 번도 언더파 스코어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지난달 PGA 챔피언십에 예선 탈락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필드에 나섰지만 기대와 달리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뚝 떨어져 고전했다. 티샷은 페어웨이를 단 두 차례만 벗어났지만 그린 적중률은 50%에 불과했다.

출발은 좋았다.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넣으며 신바람을 냈다. 그러나 16번 홀(파4)에서 티샷을 러프로 보내 그린을 놓친 뒤 첫 보기를 범했다. 이어 17번 홀(파3)에서 3퍼트로 1타를 더 잃었다.


후반에도 1~2번 홀 연속보기와 4번 홀(파4) 보기로 갑자기 흔들렸다. 5번 홀(파5) 버디로 만회한 타수는 8번 홀(파4) 보기로 까먹었다. 우즈는 "아이언 샷이 좋지 않았다. 핀에 가깝게 붙이지도 못했다. 이 코스에서 꼭 필요한 날카로움이 전혀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양대노총 "최저임금 1만30원, 명백한 실질임금 삭감" 금리인하 깜빡이 켠 한은 "적절한 시기 방향전환 준비"(종합) 尹,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22대 국회 첫 거부권

    #국내이슈

  • 한미, '핵전력 기반' 동맹 격상…美 핵작전 논의 '최초' 나토, '워싱턴 선언' 발표…"북·러 군사 협력 강화 심각한 우려"(종합) "정준영 클럽서 여성들에게 접근하더니…" 프랑스서 목격담

    #해외이슈

  • 암바니 세 자녀 결혼식 모두 챙긴 이재용…韓기업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갤럭시 AI' 올해 2억대 기기 탑재…당분간 유료화 계획 無" "헬멧 쓴 고양이는 뭐지?"…삼성전자 총파업에 뜬 신스틸러 정체

    #포토PICK

  • "내수→수출 기지로 전환" 전략 바꾼 韓中자동차 합작사 "일단 삽니다" 가격 공개도 안 했는데…사전계약 7000대 돌파한 車 2000만원대 초중반…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 AI 기술혁신 핵심 동력 부상한 '소버린 AI' [뉴스속 용어]美 바이든 '원전 배치 가속화 법안' 서명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