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주재 정책 토론회 진행…어업인 소득증대 기반 마련

해양수산부가 11일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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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은 환경 변화와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생산량과 가격 변동성이 크고, ‘대중성 어종’ 중심의 소비구조로 선호도가 낮은 수산물의 잠재적 가치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수산물은 낮은 가격에 유통되거나 폐기되는 경우도 있어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도형 해수부 장관 주재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수산물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준비단계 성격이다. 해수부는 업계의 의견을 듣고 업계 및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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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수산 분야 단체장, 유통·가공업체,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 수산물의 ▲ 생산 효율성 강화 ▲ 어획물 분리·확인 시스템 마련 ▲ 유통 및 가공방식 유연화 ▲ 합리적 소비시장 구축과 불법 어업 대응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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