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인공지능 커머스 솔루션 기업 인핸스와 IPO 대표 주관 계약

인공지능 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인핸스(대표 이승현)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핸스는 인공지능 커머스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며 관련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인핸스의 주력 서비스인 'Commerce OS'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함으로써 도입 기업의 매출 증대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고객사로 확보돼 있다. 하반기에도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지원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번 주관사 선정을 통해 인핸스는 성공적인 IPO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