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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풍도·육도 운항 '서해누리호' 1일 2회로 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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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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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섬 지역 방문객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늘린다.


경기도는 5월3일부터 10월9일까지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기존 1일 1회에서 2회로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첫 번째 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누구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풍도’에 오전에 들어가 당일 오후에 다시 나올 수 있게 된다.


풍도와 육도 주민도 배편 추가로 병원 진료, 생필품 구입 등이 편리해지고 가족·친지 등의 섬 방문도 한결 쉬워지게 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는 소외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증회 운항이 가능하도록 서해누리호 운영경비 1억원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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