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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인재 육성 위한 장학지원금 전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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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문화장학재단 12년째 목포중앙고 장학금 지원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등학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설립자 김호남, 대표 이애자)는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고자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 투자유치의 성공모델인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등학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식을 학부모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등학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등학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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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전기금은 고 김호남 회장의 남다른 후학양성 및 인재 육성에 대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적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고자,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와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대표이사이며 고 김호남 회장의 배우자인 현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 이애자 이사장이 아버님 유업을 이어받은 김유림 총괄사장과 근화건설 장보성 대표와 뜻을 모아 오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고 우남 김호남 회장이 지난 2018년 설립한 명문클럽으로 총 45만평의 대지에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총 52객실의 리조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바로 앞 강진만을 바라보는 씨사이드 14개 홀이 인접해 있으며, 가우도와 출렁다리가 조망 가능한 객실 등 인기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과 모기업인 근화건설주식회사는 생전에 김호남 회장이 지난 2013년 설립한 우남문화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꿈이 꽃피는 장학금’을 목포중앙고에 12년째 지원하고 있다.


목포중앙고등학교는 고 김호남 회장이 지난 2008년 이사장으로 부임하며 전 교직원의 합심 노력으로 지역 명문 특성화고로 거듭나고 있으며, 최근 학교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근화건설주식회사는 최근 선대의 문화유산을 이어간다는 의미의 ‘헤리티지 호텔’을 목포평화광장 인근에 개관하고 새로운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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