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후보 "대통령 시계 살포한 적 없어···선관위 무혐의 처분"
"시민사회수석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한 경우 대통령 시계를 비롯해 다른 선물도 제공"
대통령 시계 살포 의혹을 받아온 국민의힘 강승규 충남 홍성·예산군 국회의원 후보가 "홍성 선관위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21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석실에 온 방문자가 1만명이 넘고, 지방에 찾아간 간담회가 50차례가 넘는다"며 "시민사회수석으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한 경우가 100차례가 넘는데 이 과정에서 기념품으로 대통령 시계를 비롯해 다른 선물도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성·예산에 무한정 살포한 적 없고, 홍성선관위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날 새로운 홍성·예산 시대를 열기 위해 △원도심 부활 상생 벨트 조성 △내포신도시 내 명품 학군 조성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조성 △복지마을 조성 등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지방시대 선도 모델은 원도심을 부활시키고, 좋은 의료와 교육,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어르신들에게는 행복한 복지를 안겨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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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위해 기여한 점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하면서 홍성·예산을 포함한 지역을 위해 활동해왔다"며 "지역에서 정치를 했다고 소통했다고 볼 수 없고, 양승조 후보께서 천안에서 4선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했지만 홍성·예산을 위해서 뚜렷하게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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