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월말까지 도로청소 위해 '청소차' 확대 운행
경기도가 이달 말까지 도로 재비산(날림)먼지 청소를 위해 청소차를 집중 투입한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별 주요 도심지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 181개 구간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1일 청소차 운행 횟수를 평소 대비 3~4배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48억원을 투입해 수소차 및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청소차 보급을 늘린다.
경기도는 해당 기간 분진 흡입차 23대, 고압 살수차 79대, 노면 청소차 350대를 비롯해 살수차 113대 등 총 565대를 투입한다.
경기도는 아울러 도로 재비산 먼지 제거를 위해 도로에 물을 분사하는 고정식 자동 살수 장치 클린&쿨링로드를 2026년까지 10곳에 설치한다.
이윤성 경기도청 대기환경관리과장은 "도로 청소를 통해 재비산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44%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철 도로 청소차 및 살수차를 집중 확대 운영해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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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는 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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