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토종 종자 보존과 육성을 위해 지난해 생산한 토종종자를 각 시·군을 통해 무상 공급한다.


경기도종자관리소는 이달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25일부터 벼·콩·팥 3개 작물 17개 품종 5855kg의 토종종자를 무상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 대상 토종 품종은 ▲흰베·붉은차나락·북흑조·쫄장벼·아롱벼·보리벼 등 토종 벼 6품종 ▲선비잡이콩·정성콩·쥐눈이콩·부채콩·대추밤콩·아주까리콩·머루콩 등 토종 콩 7품종 ▲노랑팥·재팥·흰팥·검정팥 등 팥 4품종 등이다.


지난해 개발한 토종 종자 17개 품목

지난해 개발한 토종 종자 17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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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자공급 관련 부서에 ▲이달 2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한 토종 종자는 이달 25일부터 각 시군을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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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영 경기도 종자관리소장은 "토종종자 공급으로 토종농작물 재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농업의 근간이 되는 종자 생산과 보급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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