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퇴직연금 가입자 대상으로 실시
지자체, 걷기 정착 위한 챌린지 운영

봄이 오자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3월 ‘봄맞이’ 걷기 챌린지를 속속 진행하며 건강한 운동 습관 만들기에 나섰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따스한 봄, 같이 걸을래'…3월 걷기 챌린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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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3월 한 달 동안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작심 3월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앱) ‘더헬스’와 연계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챌린지를 신청한 뒤 이벤트 기간 내 하루 6000보를 달성하면 스탬프 1개를 획득하게 된다. 스탬프 15개를 획득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연초 수립한 운동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생활 속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해 고객의 건강 증진을 돕고자 기획됐다”며 “은퇴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건강판에서 오는 19일까지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건강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작 알림을 신청하고 2주 동안 하루 6000보를 달성한 뒤 건강판에 노출되는 스티커를 모으면 된다. 목표 달성 스티커를 모은 사용자 가운데 1만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건강 정보를 얻고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도 매달 다양한 주제의 걷기 챌린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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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은 지역주민들의 걷기 습관 정착 및 비만 예방 등을 위해 걷기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목포시는 3월 한 달 동안 ‘두 발로 목포한바퀴!’를 실시한다. 1일 최대 1만보까지 적립된다. 챌린지 기간 안에 15만걸음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시민 건강의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걷는 ‘1530 습관’을 형성해 비만율을 낮추는 등 건강 도시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챌린지를 시작했다. 참여 희망자는 워크온 앱에서 여수 공식 커뮤니티 ‘또바기 하루 만보의 기적’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요’ 등에 가입하면 된다. 여수시는 15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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