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개혁신당…이준석 "새로운미래, 재합류 기다릴 것"
李 "통합대오 이탈 안타까워"
조응천 "개혁신당, 앞으로 달려야"
금태섭 "우리가 모두 부족했다"
개혁신당은 21일 이낙연 공동대표 중심인 새로운미래와 합당이 결렬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구성원이 통합 대오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언제든지 통합 정신으로 개혁신당에 다시 합류하기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조응천 최고위원은 "3지대 통합 발표 이후 개혁신당이 보여준 모습은 실망 그 자체였다"며 "국민께 사과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조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은 총선을 향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당 정비에만 매몰돼 있었다"며 "이제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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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최고위원 역시 "합당 파기에 대해 국민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우리가 모두 부족했다"며 "오늘까지는 반성하고 내일부터는 새로워진 개혁신당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발언하는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양정숙 의원 입당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21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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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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