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28일 내한한다고 CJ ENM이 13일 밝혔다.


송 감독은 다음달 6일 국내 개봉하는 '패스트 라이브즈' 홍보 일정을 위해 한국에 온다. 그는 오는 28·29일 양일간 기자간담회, 인터뷰, GV(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해외 촬영 중인 배우 유태오도 귀국해 홍보에 나선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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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는 다음달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작품상·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 한국계 미국인 감독 최초로 제76회 미국감독조합상(DGA 어워드) 감독상(장편영화부문)을 수상하며 오스카상에 한발 가까워졌다. 이를 비롯해 전미비평가협회 작품상, 고섬어워즈 최우수작품상 등 트로피를 휩쓸며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송 감독은 "내 첫 번째 영화에 대한 이 놀라운 인정에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영화를 계속 연출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한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 온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쿠르트'에 출연한 배우 그레타 리가 나영으로, 유태오가 첫사랑 나영을 찾아 미국에 온 해성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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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셀린 송 감독은 영화 '넘버 3'(1997) 등을 연출한 송능한 감독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12살에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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