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운영 중인 위기징후 빅데이터

경기도가 운영 중인 위기징후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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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위기 도민 2만756명을 발굴·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한 금융 연체 ▲노인가구 중 전기료 또는 통신료 체납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또는 임차료 체납 ▲여름철 월세 취약 가구 중 단전, 단수, 단 가스 전기료체납 ▲휴폐업, 실업급여 수급 등 고용 위기가 있는 아동 가구 ▲겨울철 월세 취약 가구 중 단전, 단수, 단 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 연체 위기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빅데이터를 통해 위기가구 징후 포착 시 31개 시군과 함께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했다.


경기도는 발굴된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1620명에게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또 공적 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나 어려운 상황에 있는 1만9136명에게 신용회복위원회 등 타 기관과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도는 올해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기획발굴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 기간 월세 취약 가구 중 단전, 단수, 단 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자 총 1705명에 대한 방문·유선을 통한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4월부터는 경제, 인구, 사회구조 변화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 복지 취약계층으로 부각되는 고독사 위험 가구와 가족 돌봄 청(소)년층을 중점 발굴할 수 있도록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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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발굴 조사와 함께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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