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상무장관, 전화통화…中 "美 반도체 수출 제한 우려 표현"
"샌프란 정상회담 공감대 이행에 중점"
미·중 상무장관이 11일 전화 통화로 경제·무역 문제를 논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 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15일 미 캘리포니아에서 회담 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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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는 이날 왕원타오 상무부장과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화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의 중요한 공감대를 이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각자의 관심사인 경제·무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고 실질적인 소통을 했다고 중국은 밝혔다.
왕 부장은 통화에서 양국 상무부는 소통과 교류 메커니즘의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해 기업 협력을 위한 좋은 조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 부장은 특히 미국이 제3자에 대한 대중국 반도체 생산장비 수출 제한, 반도체 공급망 조사,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와 압박 등에 대해 엄정한 우려를 표현했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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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양측은 경제와 무역 분야의 국가안보 경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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