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입 166억·가동률 74%

올해 3월 개관 10년을 맞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입과 최다 방문객을 달성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해 DDP 총수입이 166억원, 가동률은 74%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설 보수기간·휴일 등을 제외하면 연중 전시장이 꽉 차 있었던 셈이다.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강진형 기자aymsdream@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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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 중에서는 대관료가 10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64.5%)을 차지했고 임대 37억원, 주차 17억원, 기타 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시설 운영 재정자립도는 105.9%에 달했다. 수입 증가는 '서울라이트' 등 DDP 자체 콘텐츠에 재투자돼 방문객을 늘리는 선순환을 낳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지난해 방문객 수는 1375만명으로 개관 이래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해 9월 서울라이트 기간에는 하루 6만명이 DDP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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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DDP는 서울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설로써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최고 실적을 거둔 2023년을 발판 삼아 재정자립도를 계속 높이면서 시민에게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세계적인 전시를 꾸준히 기획하고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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