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 제자와 라이브커머스를… 동명대 정미영 교수, 국고사업으로 지역경제 불씨 지펴
올해 9월부터 전통시장·중소상공인 상품 방송 서비스
대학교수와 제자가 함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하는 이유?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나준기) 정미영 교수가 졸업예정자 4학년 장지훈, 최한빈 제자와 함께 지난 9월부터 라이브커머스 방송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대학이 추구하는 실천·도전 모토인 ‘Do-ing’을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로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정미영 교수는 창업진흥원 한국여성벤처협회로부터 최종 예비창업자로 선정돼 올해 연말까지 4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중소상공인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를 진행한 것이다.
코로나19 때부터 4학년을 위한 라이브중계 제작 교과목을 신설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인재들과 협업해 일자리 기회를 만들고 중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 활성화 불씨를 지펴주는 기획이었다.
제이미디어(JM) 대표 정미영 교수는 지역채널 LG헬로비전과 MOU를 체결해 학생들에게 현장 방송경험 등 실무중심의 역량을 키울 기회를 주고자 했다.
또 중소상공인들에겐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TU멘토링을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4학년 2명을 인턴으로 고용해 함께 현장을 뛰며 우수 상품을 섭외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전국 최초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배리어프리 화면 해설을 삽입해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미디어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교수의 창업 활동으로 고등학생들에게도 학과 설명과 전공체험 관심을 더 북돋웠다.
정 교수는 ‘정을 담아 드리다(정드리)’로 맛드리(맛있는 식품)-멋드리(멋을 드리는 상품)-다드리(라이브커머스때 모든 혜택을 다 드림)라는 스토리브랜딩을 진행해 우수한 상품을 전하고 싶다고 소개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