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원들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라고 촉구했다.


서구의원 일동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3차 본회의에서 관계 기관을 향해 탄소 중립의 녹색 교통 수단으로 대표되는 자전거 이용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자전거 횡단도 등 관련 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를 비롯해 ▲자전거 교통 관련 시설물의 디자인에 대한 통일감 있는 모델화 구축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조례 개정 등을 요청했다.


광주 서구의회,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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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호 의원은 이 같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현행법상 지자체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과 정책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며 "하지만 2021년 기준 자전거 교통 분담률은 1.2%로 미비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실정은 자전거 인프라 확대 및 관리 미흡과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며 "서구의 현재 자전거 도로는 총 138km로 2019년과 동일하다. 최근 동안 자전거 도로의 확장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향후 별도의 계획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자전거 교통 분담률이 10% 수준으로 상향된다면 2030 수송부문 탄소배출 감축목표 42%가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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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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