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교 50억원 투입, 열린 탐구공간 조성

전남도교육청이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공모사업을 시행해 초·중·고 51개교를 선정 후 총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된 학교는 워크숍, 컨설팅 등을 통해 미래형 과학실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총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총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첨단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 주도의 열린 탐구가 가능한 디지털 교구와 기자재 등을 갖춰 학생참여형 과학 수업,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연한 탐구, 현실과 가상의 융합 공간을 지향한다.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완료한 순천금당고 교실 정면에는 빔프로젝터와 화이트보드형 전자 칠판이 설치했다. 특히 모둠별로 스마트 TV가 각 1대씩 총 4대를 갖춰 모둠 프로젝트 발표와 토의·토론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사업을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하고, 신규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에는 총 25개교를 심사·선정할 계획이다.

AD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