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혁신위'가 사실상 조기종료된 데 대해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 지도부가 더이상 시간 끌지 말고 혁신에 응답해야 할 차례"라며 지도부의 헌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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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서 "강서구청장 선거 참패 이후 출범한 인요한 혁신위는 당 지도부의 무응답과 시간끌기에 가로막혀 사실상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며 "강서구청장 선거 참패의 충격은 어느새 잊혀지고 당지도부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우려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우리 당의 참패를 경고하는 각종 조사와 지표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대다수 의원들은 침묵하고 당 지도부는 근거없는 낙관론에서 젖어있는 모습이다. 이게 더 위기"라며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 실망한 국민들은 자꾸만 우리당을 떠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민들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 지도부가 기꺼이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며 "당 지도부는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 바다. 이제 시간이 많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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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국민의힘 의원도 "서울에서 20석도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전망도 필요하지만, 수도권을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 제가 듣고 있는 민심"이라며 "혁신위는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를 하면서 조금 더 기다리겠다고 했다. 우리 당은 이런 충정에 대해 책임 있는 화답을 해야 한다"고 혁신을 촉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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