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7~21일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개최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연말을 맞아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12월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7일 첫 공연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보유자 이영애 명인이 이끄는 사)이영애국악예술단이 ‘동행이 빛나는 밤’을 선보인다.
청소년·청년·시니어 세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국악콘서트로, 판소리부터 가야금병창, 국악가요, 입제창, 민요 등 남도 소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4일 국악프로젝트그룹 리음(Re:音)의 ‘시리렁 식싹’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리음은 전통국악, 퓨전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국악프로젝트그룹으로, 이날 공연에서는 판소리 흥보가를 모티브로 전통 판소리에 현대적 리듬을 더해 리음(Re:音)만의 색으로 재구성하거나 각색한 창작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1일,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창작집단 깍두기의 국악마술극 ‘심청’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가장 익숙한 ‘심청가’사설을 바탕으로 마술, 창작판소리, 타악, 인형극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중간중간 관객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해 관객이 직접 심봉사가 돼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매회 공연은 빛고을국악전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 서구 문화예술과 빛고을국악전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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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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