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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경기만들기 우수 시군에 '용인·시흥·양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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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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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용인시와 시흥시, 양평군이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우수사례 정성 부문에 대한 발표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1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A그룹에서는 용인시가, B그룹에서는 시흥시가, C그룹에서는 양평군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용인시, 시흥시, 양평군에는 각각 1억5000만원의 상 사업비가 교부된다.


경기도는 올해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 불법행위 단속 및 홍보 강화, 주민참여 확대 등을 중점적인 평가항목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 정성평가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 추진’에 대한 가점 항목을 도입해 1회용품 없는 사무실 및 지역축제 추진, 청사 내 다회용 컵 대여 시스템 구축 등 16개 시군의 추진 사례를 확인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평가지표를 더 내실 있게 개선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도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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