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식재료 체계적 관리' 장병들 만족도 향상시킨다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 시범 운영 시작
1전비는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 Next electronic agriculture Trade)을 활용한 급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한국 농수산 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공기관 식재료 관리 서비스다.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그 우수성과 편의성을 입증됐다.
공공기관과 식재료 공급업체를 연결해주는 것을 기본 기능으로 하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절차 간소화와 더불어 공급업체 지속 관리·감독을 통해 식재료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같은 지역의 검증된 업체와의 거래를 우선 지원하여 지역 상생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군 급식체계는 육군 중심의 획일적 재료 공급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로 인해 식재료 선정과 공급 과정에서 각 군의 특성, 지역적 차이가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공군 역시 현행 군 급식체계 하에서 비행단 상황에 맞는 식재료 선정이나 장병들이 선호하는 급식 메뉴를 제공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1전비는 지난 4월 해당 시스템 공군 도입을 위한 시범부대로 선정되어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사전조사, 식당 보수·개선 등의 노력을 이어왔으며, 이날 비행단 중 처음으로 해당 제도를 활용한 자체적 식단 편성과 급식을 시작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 시범 운영을 주관한 1전비 복지대대장 박가영 소령(학사 128기)은 “공군 전 장병의 급식 개선을 위한 선발대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병들의 급식 선호도 향상과 잔반량 감소를 1차적으로 기대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