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23만명…'연중 최고치'
한국관광공사 10월 한국관광통계
지난 10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이 123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최대 규모다.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이날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환대 행사를 진행 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2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0월 방한객은 지난해 같은 달(47만6097명) 대비 158.3% 증가한 122만9899명으로 나타났다.
월 방한 관광객은 4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 1~10월 누적 방한객은 888만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61% 회복세를 나타냈다.
10월 최다 방한객을 기록한 나라는 일본(25만5000명)이다. 이어 중국(24만9000명), 미국(11만6000명), 대만(9만7000명), 태국(4만6000명)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시장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의 97%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다. 아중동 지역 또한 86% 수준의 회복을 기록했다.
우리 국민의 해외관광객도 급증하는 추세다. 10월 우리 국민의 해외관광 규모는 204만2703명으로 전년 동월(77만3480명) 대비 16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의 95% 수준까지 회복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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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국민해외관광객은 총 1824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5%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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