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수소충전소 정상운영…고장 설비 다음달 중순 보수완료 목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운영시간을 단축 중인 수소충전소 23개소가 29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달 초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수소 생산설비 3개 중 2개가 고장 나면서 수도권과 중부지역 수소충전소를 중심으로 수소 부족 사태가 발생했지만 타 생산시설로부터 확보된 추가 물량을 지난 25일부터 수소충전소에 공급해 수소 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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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단축 중인 수소충전소(23개소)에 대해 충전소 운영사는 29일부터 정상 운영 예정이며, 당진 현대제철은 설비 보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12월 중순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지난 24일 중부지역 수소충전소 수급 상황 관련 점검 회의를 열어 수소 생산자와 공급사, 충전소 사업자,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우선 정부는 정기검사 설비의 조기 투입과 함께 정상 가동 중인 여타 수소 생산 설비에서의 여유 물량을 수소 수급이 불안정한 충전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수소 공급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수급 정상화가 될 때까지 업계·유관기관·지자체 등과 비상점검체계를 구축해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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