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기로 39명으로부터 약 2900만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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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28일 오전 사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앱을 통해 전자기기, 프로야구 티켓 등 판매 게시글을 올려 39명으로부터 약 29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실제 물건이 없으면서 당시 유행하는 물건들 중심으로 판매를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허위로 올린 물품에는 LP판, 기차표 등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열흘간 잠복수사 끝에 지인 오피스텔에 숨어서 지내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범행을 지속하기 위해 휴대폰 유심 십여개를 돌려쓴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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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후에도 추가 신고가 접수되면 피해자 조사 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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