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하락 출발…추가 하락 제한 예상"
28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6.3원으로 8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주 이벤트 앞두고 모멘텀 약화로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달러화는 주택지표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 하락 등이 이어지면서 제한적 약세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미국 10월 신규주택 판매는 지난달보다 5.6% 하락했다. 이는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한 기록이다. 김 연구원은 "주택지표 부진에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일부 제기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도 약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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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운드화는 11월 제조업 PMI 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달러 대비 상승하고, 미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미일 금리차 축소에 엔화도 소폭 상승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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