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입주자 위한 두번째 요트 건조 계약
2만1313세대 규모의 민간신도시 ‘로열파크씨티’를 조성하고 있는 DK아시아(사업시행자)가 입주민 서비스를 위한 유럽형 요트를 구매한다. 지난 8월 로열파크씨티 1호 진수에 이어 두번째다.
김효종 DK아시아 대표이사 부사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3일 은성중공업과 함께 '로열파크씨티' 입주민을 위한 요트 추가 건조 계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K아시아]
DK아시아는 지난 23일 친환경 선박 강소기업 은성중공업과 국내 최대크기 66피트(ft) 파워 카타마란 유럽형 요트 ‘로열파크씨티 2호’의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워 카타마란 요트는 하나의 몸체와 엔진으로 이뤄진 일반 요트와 달리 두 개의 몸체와 두 개의 엔진이 장착돼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앞서 건조된 로열파크씨티 1호와 같은 제원으로 길이는 66피트(20.1m)에 달하며 승무원을 포함해 50여명이 승선할 수 있다.
로열파크씨티 2호는 내년 9월 준공되는 로열파크씨티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전용 요트다. 준공 시점에 맞춰 진수될 예정이며, 입주자 요트 아라뱃길 투어 서비스에 이용된다. 입주자는 5년 동안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DK아시아는 앞으로 총 12대의 럭셔리 요트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유럽의 고급 부촌에나 있는 마리나를 조성해 대한민국 유일의 리조트특별시 로열파크씨티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26~2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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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주택 수에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금융 혜택으로 계약금(10%)을 납부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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