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일 명예 성남시장' 100명 공모
경기 성남시가 내년 1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100명을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은 소통행정, 4차산업, 맞춤 복지, 교통 허브, 그린도시 등 5개 분야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 1~11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분야별 주요 업무 청취, 관련 부서 시설과 사업장 방문, 각종 회의와 행사 참석 등의 시정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을 만나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어 해당 분야 정책 제언도 한다.
명예시장 참여 자격은 시정 운영에 관심이 많은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1일 명예시장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 주요 정책 시행 과정에 발전적인 의견을 담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한편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1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한 77명은 성남시에 113건의 정책제언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제언 중 초기 청년들의 비전 프로그램 운영, 시내 교량 점검 진행 상황 지속 안내, 범죄·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 연계 CCTV 모니터링 등 107건은 시정에 반영됐다. 나머지 6건은 제도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