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생들, 부산 6·25 참전유공자 찾아 보훈 행사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평화봉사단인 부경UN서포터즈가 지난 17일 6·25 참전유공자회 부산시지부를 찾아 보훈 행사를 펼쳤다.
유엔서포터즈 학생들은 이날 오후 부산보훈복지회관에서 6·25 참전 유공자회 부산시지부와 지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학생 주도 기획 보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유엔서포터즈 대표의 감사 편지 낭독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참전용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경청하며 잔혹했던 6·25전쟁의 참상을 실감하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어 학생들은 손수 작성한 감사 편지 150여통과 부산보훈청의 후원으로 제작한 선물 세트를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는 등 전쟁 세대와 전후세대가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엔서포터즈는 2009년 출범한 이후 해마다 국내외 참전유공자 대상 보훈 행사를 개최하고 UN-SDGs(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평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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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는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지원, 8월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제주시지부 보훈 행사’ 개최, 지난 11일에는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턴 투워드 부산)’ 지원 등도 펼치며 평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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