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문화공원·안마을공원·토월공원 등
주거·상업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기대

경기도 용인시 일대 3개 공원 하부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용인시, 관내 3개 공원 하부에 공영주차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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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주거·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336억원을 투입, ▲처인구 역북동 역북문화공원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공원등 3개 공원 하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시의 이같은 방침이 담긴 '용인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했다.

수지구청 근처의 풍덕천동 토월공원 일대 2880㎡의 부지에는 지하 2개 층 116면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사업에는 총 167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토월공원에는 민선 7기 당시 지하 1층 65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계획이 있었지만, 이상일 시장은 기존 계획으로는 주차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를 지하 2개 층 116면으로 2배 정도 늘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역북동 역북문화공원 지하에는 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5면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구갈동 안마을공원 역시 85억원을 투입, 지하 2개 층 127면 규모의 주차장을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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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공원의 지하공간을 잘 활용하면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차공간 마련을 위해 예산을 계속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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