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당선작 나와… ‘구도심과 동행’ 컨셉트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응모작
주거안정·만족도 향상 11월 설계용역 착수
울산시가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건축설계 공모에서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정태석)의 ‘고 위드(Go With)?구도심과 동행하는 청년희망주택’이다.
이 설계는 대부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환기, 채광 일조를 극대화했다.
또 청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자유로운 업무와 스터디가 가능한 24시간 협업 공간, 다양한 조리기구가 갖춰진 넉넉한 공용주방, 대형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홈시네마, 책이 가득한 문화 휴게실 등 유연하고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또 주민의 화합과 소통공간 구성을 위해 옥상에 도시 텃밭과 도심 속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등을 배치해 휴일에도 집에 머물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태화동 청년희망주택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돼 오는 2025년 11월까지 33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구 태화동 일대에 연면적 659㎡, 지상 5층의 규모로 청년희망주택 16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울산에 자리를 잡고 울산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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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외에도 성안동, 신정동, 삼산동, 달동, 방어동, 양정동 등 8개소에 양질의 공공주택 223호 공급을 위해 설계 및 공사 중에 있고 2026년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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