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반도체 특화 시험·인증센터 구축" 제안

이상일 경기도 용인시장은 10일 과천시 중앙동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방문해 용인시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관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김현철 KTR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과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반도체 장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이 과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반도체 장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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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반도체에 특화된 종합 시험·인증센터를 용인에 설립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용인시와 함께 추진하고 싶다"고 제안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시장 역시 "KTR가 용인에서 반도체 관련 기술 시험·인증센터를 가동한다면 많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환영할 일이므로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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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는 국내 전문 시험인증기관으로 소재·부품·융복합, 화학·환경·건설, 전기·전자·에너지,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자동차·조선해양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시험과 인증,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3만여 기업에 47만여 건의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약 3000여 항목에 걸친 한국인정기구(KOLAS) 지정 기관이다. 전국 29곳에 분원과 지원청을 두고 있으며 용인의 경우 처인구 양지면에서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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