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열린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열린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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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 해제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민의 숙원사업인 ‘서울공항’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성남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비행안전구역의 설정 검증과 군사기지의 작전상 항공기 운항 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게 된다.


성남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비행 안전범위 설정 및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완화범위를 설정해 국방부 및 군 관련기관에 객관적 완화범위 근거를 제시하고 지속적인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고도제한 완화는 성남시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당면 과제"라며 "오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3차 고도제한 완화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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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항공운항 분야의 전문연구집단인 한국항공운항학회에 의뢰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9월18일부터 시작돼 24개월 간 진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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