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 중국 꺾고 남자 단체전 금메달[아시안게임]
3일 중국 저장성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한국 박정환이 중국 미위팅과 대국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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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확정했다.
5대5 동시 대국을 치르는 가운데 신진서·신민준·박정환 9단이 중국의 양딩신·커제·미위팅 9단을 차례로 꺾으며 한국이 3승에 먼저 도착했다.
앞서 한국 바둑은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 바둑은 체면을 차렸다.
신진서는 지난달 28일 남자개인 4강에서 대만의 쉬하오훙 9단에게 278수 만에 흑 불계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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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먼저 열린 여자단체 결승전에서는 최정 9단, 김은지 7단이 패해 한국이 중국에 1-2로 졌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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