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고양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대한민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박혜진, 아시아 정상을 향하여
박혜진(청)이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 이하급 결승 경기에서 대만의 린웨이준(홍)을 상대로 득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3092618060790676_1695719167.jpg)
박혜진, 아시아 정상을 향하여 박혜진(청)이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 이하급 결승 경기에서 대만의 린웨이준(홍)을 상대로 득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박혜진은 26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겨루기 여자 53㎏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준을 상대로 2-1(7-6 7-9 12-9)을 기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앞서 25일 장준(한국가스공사·남자 58㎏급)의 금메달에 이어 박혜진의 승리는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 겨루기 종목 두 번째 금빛 소식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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