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안보자문협의회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탈북민 24명에 과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측 두번째)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이 안보자문협의회 함께 관내 탈북민 24명에게 과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진도경찰서]

(우측 두번째)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이 안보자문협의회 함께 관내 탈북민 24명에게 과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진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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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탈북민들이 고향 생각과 외로움 등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더욱 클 것을 우려해 탈북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진도경찰은 이들에게 작은 정을 나눔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내부 통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탈북민 김 모 씨는 “진도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가 명절 때마다 정을 베풀고 따뜻한 관심을 주어 큰 힘이 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탈북민의 마음에 조금의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탈북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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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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