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FR 2언더파
최근 3개 대회서 두 차례 ‘톱 5’ 신바람
자이디 연장 우승 통산 2승째, 레너드 2위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투어에서 ‘톱 5’에 입상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페닌슐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공동 5위(9언더파 297타)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공동 3위 이후 최근 3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 5’ 진입이다.

양용은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3라운드 2번 홀에서 캐디와 공략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페블비치(미국)=AFP·연합뉴스]

양용은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3라운드 2번 홀에서 캐디와 공략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페블비치(미국)=AF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양용은은 3타 차 공동 5위에서 출발해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엮었다. 전반에는 2번 홀과 6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순항했다. 다만 후반엔 13번 홀(파4) 버디를 14번 홀(파5) 보기로 까먹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대 314야드의 장타에 페어웨이 안착률 85.71%, 그린 적중률 83.33%가 돋보였다. 양용은은 이번 시즌 22개 대회에서 7차례 ‘톱 10’에 오르는 일관성을 과시하고 있다.

AD

통차이 자이디(태국)가 5언더파를 작성해 저스틴 레너드(미국)와 동타(14언더파 202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이어진 연장 네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잡아냈다. PGA투어 챔피언스 통산 2승째, 우승 상금은 34만5000달러(약 4억6000만원)다. 한국은 ‘탱크’ 최경주가 3타를 줄여 공동 17위(5언더파 211타)로 올라섰다. 위창수는 공동 32위(1언더파 215타)로 대회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