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단식 농성장서 흉기 소동…50대 여성 구속 송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농성장에서 경찰관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단식투쟁 12일차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천막에 누워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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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를 받는 김모씨(56·여)를 지난 19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4일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이재명 대표의 단식 농성장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저지하려던 국회 경비대 여성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다친 경찰관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상처가 크게 나 봉합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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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김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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