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4일 금융보안원과 공동 개최한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콘 대회는 블랙 해커의 사이버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지도교수 추천을 받은 77명의 대학생·대학원생(22개팀)이 화이트해커로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금융보안원 보안전문가, 화이트해커, 정보보호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해킹 피해의 위험도와 영향도를 고려해 각 팀의 결과물을 평가하고 총 5개팀을 우수팀으로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시 서류심사 우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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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김철웅 금융보안원장, 우리콘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춘식 아주대 교수, 김휘강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 행장은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보안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우수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 시상식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왼쪽 세번째),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오른쪽 두번째), 김백수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부행장(오른쪽 첫번째), 박춘식 아주대학교 교수(왼쪽 두번째), 고려대 김휘강 교수(왼쪽 첫번째)가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지난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 시상식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왼쪽 세번째),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오른쪽 두번째), 김백수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부행장(오른쪽 첫번째), 박춘식 아주대학교 교수(왼쪽 두번째), 고려대 김휘강 교수(왼쪽 첫번째)가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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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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