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해킹 당해 "열심히 만든 영상 사라질까 무서워"
기존 영상 내려가고 가상화폐 관련 영상만
조민 "계정 되찾는 데 2일~7일 정도 소요"
유튜버로 변신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유튜버 계정 해킹을 당했다.
6일 조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 불과 30분 전에 구글·유튜브 계정이 해킹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민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쪼민 minchobae'라는 채널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구독자 30만명 달성을 앞둔 상황에서 해킹 피해를 겪었다. [사진출처=조민 인스타그램 'minchobae']
조민은 "현재 구글에 계정 비활성화 등의 문의하는 등 사방팔방으로 노력 중입니다만 복구되는 데 시일이 걸릴 수도 있어 구독자분들께 양해 구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만든 영상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너무 무섭지만 차근차근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약 2시간 후 다시 올린 글에는 "구글 답변을 기다려봐야겠지만 계정을 되찾는 데 2일~7일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알렸다.
16일 조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 불과 30분 전에 구글·유튜브 계정이 해킹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조민 인스타그램 'minchobae']
원본보기 아이콘조민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쪼민 minchobae'라는 채널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구독자 30만명 달성을 앞둔 상황에서 해킹 피해를 겪었다. 해킹 직후 조민의 채널명은 'XRP-LIVE'로 바뀌었으며, 기존 영상들이 사라지고 가상화폐 관련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는 가상화폐 리플(XRP)과 관련된 사기 영상을 퍼뜨리기 위한 해킹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랭킹스쿨, 보다, 어썸코리아, 이슈톡톡 등 다수의 국내 유명 유튜브 채널들이 같은 수법의 해킹 공격을 당한 바 있다.
현재 조민의 유튜브 채널은 접속이 막힌 상태로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라는 안내문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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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검찰은 조민을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조민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와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 서류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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