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1일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우량대출금리(LPR) 인하를 단행했지만, 다소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中 인민은행, 1년만기 LPR 0.1%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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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0.1%포인트 인하한 3.45%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5년 만기 LPR은 4.20%로 기존치를 유지했다.

LPR은 18개 지정 은행의 최우량 고객 대출금리 동향을 취합해 산출한다. 현지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1년 물 금리는 일반 대출, 5년물 금리는 주택담보대출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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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기 LPR 인하는 지난 6월(0.1%포인트 인하) 이후 두 달만이다. 7월에는 1년물과 5년물 모두 동결을 결정했었다. 시장은 인민은행이 이날 1년물과 5년물 금리를 모두 0.15%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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