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분당·광명·하남 사옥부지 3곳 매각 나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등에 따라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다.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은 현재 입찰공고 중이다. 2009년 기관통합 및 지방 이전에 따라 보유하게 된 수도권 소재 기존 본사 사옥이다. 대지면적 3799만㎡, 건축 연면적 7201만㎡, 본관 지하 2층∼지상 8층, 별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지난해 10월 매각을 추진했지만 유찰됐다. 매각 예정 금액은 5801억원이고 입찰 마감일은 오는 23일이다.
광명시흥사업본부가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광명시 일직동 부지는 일반상업용지 3필지로, 허용용도는 판매·업무·문화 및 집회·숙박시설 등이며 용적률은 700%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필지별로 254억∼498억원이다. 지난 17일 입찰 공고해 9월에 계약 체결하는 일정으로, 12월 잔금납부하고 나면 2년 후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광명역세권지구 내에 위치해 이케아, 롯데아울렛, 코스트코 등 대형쇼핑몰, 중앙대학교 병원 등이 인접해 있는데다, 인근에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등 상권 형성을 위한 배후지역도 발달돼 있다.
하남시 풍산동 하남사업본부 사옥부지는 업무시설용지 2필지로, 허용용도는 오피스텔을 포함한 일반업무시설(건축법시행령 별표1, 제14호의 나목), 1·2종 근린생활시설(일부시설 제외), 문화및집회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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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감정평가 및 입찰공고(9월11일 예정), 10월 중 계약체결할 예정이다. 토지사용시기는 잔금납부약정일로부터 2년 후이다. 해당부지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 올림픽대로 등의 주요 교통망과 연결되고, 서울시와 바로 연접해 입지가 우수하다.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과 한강과 어우러진 주거환경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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