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가세
"예상치 못한 여성 영웅들로 가득해"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르비타(Orbita) 섹션에서 상영된다.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하는 경쟁 부문이다. 관객 투표로 최고 작품상을 선정한다. 그동안 초청된 한국영화로는 '헌트(2022)', '악인전(2019)', '공작(2018)', '독전(2018)', '밀정(2016)' 등이 있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세계적인 장르 영화 행사. 앙헬 살라 집행위원장은 "예상치 못한 여성 영웅들로 가득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한국 액션·어드벤처 영화"라며 "류승완 감독이 다시 한번 새로운 시도와 열정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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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해양 범죄 활극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이날까지 누적 관객 378만7298명을 동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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