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7월 패키지 송출객 11만명 돌파…전월比 19%↑
추석연휴 사전 예약률, 여름 성수기 예약 앞질러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39,50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62% 거래량 98,924 전일가 40,1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는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 첫 여름 성수기인 7월 패키지 송출객 수가 11만2000여명으로 전달 대비 1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2분기 월평균 대비 24% 증가한 수치로 패키지 송출객은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8~9월도 7월 패키지 송출객 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나투어는 전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42.4%로 가장 높았고 일본(28.8%)과 유럽(11.7%), 중국(9.4%), 남태평양(5.1%), 미주(2.5%)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26%)와 40대(20%), 60대(18%) 순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대는 5%포인트, 60대는 4%포인트, 40대는 3%포인트대 증가율을 보였다.
추석 연휴가 있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 출발을 기준으로 선 예약을 살펴보면 7월 말 일평균 예약보다 약 20% 증가해 여름 성수기 예약을 뛰어넘었다.
7월 여름휴가에는 일본(25.8%), 베트남(20.7%), 중국(9.5%)이 인기 지역으로 나타났으나 9월에는 베트남(21%), 일본(21%), 유럽(12%)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추석 연휴와 징검다리 휴일 영향으로 비교적 장거리인 유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하나투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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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해 7월 패키지 송출객 수는 10만명을 기록했던 올해 2월을 뛰어넘었다"며 "올해 초부터 사전 예약률이 높았던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여행이 가능한 유럽 지역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크로아티아 전세기 등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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