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역대 최대” 2분기 매출 기록…15조6849억원
전년 比 27.4%↑
영업이익 6638억원도 전년 대비 64.6% 증가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571,000 전일대비 58,000 등락률 -9.22% 거래량 947,011 전일가 629,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가 2분기 매출액 15조6849억원, 영업이익 6,638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7.4%, 64.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의 경우 단일 분기 역대 최대 규모다.
이 회사는 완성차 생산량 확대, 전동화 물량 증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비중 확대에 따른 핵심부품 공급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고 봤다. 영업이익 호조세는 A/S사업의 글로벌 수요 강세, 물류 운임 하락, 완성차 물량 증가 등이 견인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모듈과 핵심부품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31.6% 증가한 12조9878억원을 달성했다. 이 중 전동화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3조74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S부문의 매출 역시 북미와 인도·기타지역의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조697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계획을 통해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우선 글로벌 고객사가 대상인 논캡티브 수주가 순항 중이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까지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총 27.1억달러(약 3조5000억원) 규모의 핵심부품을 수주했다. 올해 목표 수주액 53.6억달러의 51%에 해당한다. 올 2분기에는 자율주행 센서와 인포테인먼트 신제품 등 고부가가치 부품을 신규 수주했다.
글로벌 전동화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거점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총 9개의 전동화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조지아·앨라바마)와 인도네시아에 신규 거점 6개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시스템과 전기차 구동부품인 PE모듈 공급 확대를 위해 유럽과 인도 등지에도 거점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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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비용 상승분의 판매가격 반영 등 손익개선 활동과 함께 연구개발 투자, 시설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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