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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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박모씨(66)를 특수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씨는 지난 15일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자 식당 사장과 주변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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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식당에서 만취한 채 술값을 내지 않겠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식당에 있던 39㎝짜리 칼을 들고 위협을 가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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