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카카오·에쓰-오일와 IP 분야 MOU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 폐막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롯데마트, 카카오, 에쓰-오일과 콘텐츠 IP 분야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민관이 협력해 국내 우수 중·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앞으로 콘텐츠 IP를 활용한 수요맞춤형 콘텐츠를 공동 기획·발굴하고, 국내 신인 캐릭터 디자이너와 중·소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콘진원 민관 협력으로 K-콘텐츠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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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관계자는 "'IP 라이선싱 빌드업'으로 협약 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을 연결하고, 콜라보 IP 콘텐츠 제작·유통을 지원한다.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와 비즈니스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콘텐츠 IP 산업전 등 주최하는 행사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를 지원해 사업 확장의 기회를 함께 모색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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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에 인지도 확대와 비즈니스 판로 개척, 대기업에 상생협력 및 우수 콘텐츠 발굴로 각각 이어지리라 기대한다. 다양한 사업을 추가 발굴해 국내 IP 라이선싱 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K-콘텐츠를 육성하고 판로를 개척하려면 무엇보다 제작 유통과 사업화를 돕는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협력해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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