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에 서울 잠수교·내부순환로 '통제'…출근길 대란 우려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통제
잠수교, 내부순환도로 일부도
서울 전역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 주요도로가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이날 4시 10분을 기해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통제됐다. 이외에도 오전 4시30분부터 잠수교가 양방향 통제에 들어간다.
내부순환로는 마장램프∼성동 JC 양방향, 사근진입 램프가 역시 4시 10분부터 통제되고 있다. 또 성수 JC 연결로 동호대교→동부간선, 영동대교→동부간선도 사용할 수 없다.
양재천로는 영동 1교 하부도로와 양재천교 하부도로가 통제되고 있고, 서부간선도로 철산대교 하부도로 안양방향도 3시 39분부터 차량이 안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되는 도로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내 27개 하천 출입은 전부 통제됐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5시 한강 유역 서울시 대곡교(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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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곡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5.50m, 홍수경보 수위는 7.00m이다. 현재 한강 서울시(대곡교) 지점 한 곳에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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